
무좀 안겪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를것이다 무덤에 가서도 무좀균이 발견된다고 하던데 지옥끝까지 따라올 판이다 원래 무좀을 달고 살았던 터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하루하루 살고 있었다 이번 여름이 오면서 사타구니에 습진 ? 곰팡이? 이게 점점 샤워할때 바디타월로 사타구니 스칠때마다 피부 습진이 점점 커지더니 생식기까지 옮아가면서 가려워서 미칠판이라 도저히 안되서 사타구니에 바르는 습진약을 찾았던 터였다 약사가 하는 말이 혹시 발에 무좀 있냐고 물어본다 나 : 네 있어요~~~ 무좀균이 손으로 옮고 그 손으로 사타구니에 옮길수 있다고 설명을 해준다 그제서야 이제 사타구니에 습진이 났던 것을 알수 있었다 ㅅㅂ 무좀~~ 아~ 진짜 ~ 나: 무좀약 있어요? 약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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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1.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