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도 일반직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 봉급표 최저임금제 최저임금제는 국가가 노사 간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하여 최저임금 수준을 설정하고, 고용주가 법에 따라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여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2025년 최저임금은 올해 10,030원입니다. 하루 임금은 8시간에 80,240원, 월급은 2,096.270원으로 작년보다 1.7% 인상되었습니다.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2024년 최저임금은 하루 78,880원, 월 2,060.740원이었습니다.2025년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2025년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2025년 공무원 보수 및 수당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에 비해 3.0% 인상되었습니..

2024 여름이 입추 말복 처서도 왔건만 도무지 꺾이지 않는 더위 계속해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언제까지 무더위가 계속되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 없는데요폭염과 열대야 이대로 괜찮을지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해당 영상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영상 시청하기 여름 무더위 여름의 끝자락인 '처서'에 접어들었지만, 전국적으로 내린 비가 여전히 무더위를 완전히 식히지는 못했습니다.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열기는 초가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다음 주에는 일본으로 향하는 10호 태풍이 우리나라에 뜨거운 공기를 불러올 것으로 보이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9월 초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냉방병과 코로나 19 구분 [앵커] 요즘 폭염이 계속되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냉방병 환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동시에 확산되면서 환자들은 증상이 비슷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에 지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가득 틀면 버틸 수 있지만, 대신 불청객이 찾아옵니다. 에어컨 질환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한기를 느끼고 몸살까지 앓습니다. [최준용 /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 냉방병실 안에서 온도가 너무 낮아서 밖이 너무 더우면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등 적응이 잘 안 되고...] 하지만 최근의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우려가 커졌습니다. 아프지만 초기 증상이 비슷해 냉..